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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5

양희삼목사 보수 교단에 속한 목사지만 뻔히 잘못 가고 있는 세상 일에 비겁하게 침묵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 덕분에 교회와는 단절되어가고 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썩어 빠진 조직에서 뭐 얻어 먹을게 있다고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세상 물정을 몰라 겁대가리 없이 살아왔는지 모르겠지만 모양 빠지는 짓은 못하겠다. 나라가 있어야 교회도 있는 것이다. 가짜 교회에 빌붙어 사느니 차라리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겠다. 인생 별거 있냐? 자기 소신대로 살면 되는거지. 나라가 개판 나는 꼴 두고 볼 수가 없다. 건들지 마시라. 나는 내 길을 가련다. 어제는 힘이 빠져 정신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다릅니다. 저들의 도발이 분명한 이상 감상에 젖어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전투력이 불타 오릅니다. 우리가 어떻게 .. 더보기
임종수 없는 죄는 만들어내고 있는 죄는 덮어버리는 검판사들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당했다. 유시민에게도 그 짓을 하려다 미수에 그쳐버렸다. 이제는 대통령이 재가한 징계마저도 판사들이 무력화시켜 버렸다. 막강한 검언연합군에 맞설 자 누구일 것인가? 사람들은 식물대통령 따위는 안중에도 두지 않고 검찰총장 눈치만 볼 것이다. 국회의원도 찍히면 죽기 때문에 개혁이고 나발이고 제 살길 찾아 나설 것이다. 공수처장도 검찰총장과 언론의 눈치만 보다가 무력해질 것이다. 이런 꼴 보려고 추운겨울에 촛불들고 탄핵과 검찰개혁 외치며 180석을 안겨줬단 말인가. 여론만 저울질하면서 절차와 협치에만 매달리다가 민주시민들의 개혁 열망을 외면한 청와대와 민주당 때문에 오늘 이런 치욕을 겪게 된 것이다. 분노와 허탈감으로 몸을 가눌 수 없.. 더보기
안창영 #OECD사법제도 신뢰도 순위 1위,#덴마크(83%) 2위,노르웨이(83%) 3위,스위스(81%) . . . 7위,#독일(67%) #OECD평균(54%) . . . 39위,#대한민국(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