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2/24

Hyewon Jin 친구 유진희 변호사님, (전) 박영선 법사위원장님 보좌관] 사람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친구가 한 손으로 꼽을 정도고, 존경하는 친구는 그 중에서도 소수입니다. 유진희 변호사님은 말하자면 편면적 친구(저 혼자만 친구 ㅋ)이고, 그 중에서도 존경하는 친구입니다. 변호사님은 연수원 동기로서 같은 반이었는데, 임관, 로펌취업 등의 세속적 관심사 대신 여성인권, 노동법, 국가제도 등 공적 이익에 더 관심이 많았고, 친구들도 대부분 공법 분야를 공부하는 분들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날카롭지만 상당히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였습니다. 변호사님이 연수원 수료 후 박영선 의원님 사무실에서 입법활동 보좌 영역에 진출한 것은 변호사님의 성품과 실력에 딱 맞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영선 장관님이 워낙.. 더보기
박영호 윤석열이가 조국 사건을 파고든 이유는~~ 조국이 부인과 함께 사모펀드에 투자해서 권력형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홍준표는 조국이 대선자금 모으려고 사모펀드로 돈을 벌려고 했다며 개거품 물었지요. 사실 표창장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유죄로 만들어진 자식 입시 관련은 조국내 가족을 도덕적으로 망가뜨리려는 공작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번 사과가 있었습니다. 강남 사는 종자들의 당시 대입 관련 스펙 만들기는 비단 조국 장관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만연했던거다. 그래서 본인들도 사과 했던거다. 그리고 일단 기소를 통해 조국장관 인사청문회때 낙마 시키려 무리한 기소를 했으나 그 내용은 어제 재판에서 무죄가 되었다. 그리고 검찰의 조작된 모든 입시관련 내용은 유죄로 만들어서 구속 함으로써 일단 조.. 더보기
정재훈 얀센, 화이자 백신 계약 소식 및 해설 2020년 12월 24일 정부가 2개 백신회사에 대한 계약 체결을 발표하였습니다. 1. 백신 계약 내용 (1) 정리 - 총 2개 백신회사에 대한 계약 발표가 있었습니다. - 얀센의 백신은 기존에 발표된 400만명분에서 600만명분으로 늘려서 계약, 도입 일정은 내년 2분기부터 - 화이자 백신은 1,000만명분 그대로이며, 내년 3분기부터 도입예정, 순서를 당기기 위한 노력 지속 (2) 해설 -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유사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아직까지 자세한 효과와 용법에 대한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히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미국 승인이 빠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얀센 백신은 1회접종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어서 도입과 접종 일정에 큰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