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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살구나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증가 속도. 미국 17만 5천여명. 영국 3만 5천여명. 터키 3만여명. 러시아 2만 8천여명. 브라질 2만 5천여명. 이탈리아 1만 7천여명. 프랑스 1만 5천여명. ... 각국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수 몇백명~일이천명 대한민국은 일일 확진자수1천여명. 사망자수 10~20명대. 그래도 대한민국이 가장 안전하다. 3단계 안 가고도 이 정도 유지하는 건 기적에 가깝다. 외국에선 지금도 대한민국을 제일 안전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근데, 국내 언론과 보수정치세력은 3단계 격상 안 시킨다고 난리다. 3단계로 올리면 머지않아 경제 위기라고 또 난리칠거다. 락다운 수준에 가까운 3단계 조치가 내려지면 좋을 사람보다는 안좋을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다. 지금도 어려운데 힘겹게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보기
타락 선물은 신들을 진정시키고 폭군들을 설득 시킨다. 은으로 만든 창으로 싸우는 자는 승리한다. 뇌물은 인기척도 없이 안으로 들어온다. 메마른 손가락은 소금을 긁어모을 수 없다. 선물은 여자를 상냥하게,사제를 인자하게,법을 유연하게 만든다. 공무원에게 말을 할 때는 돈 애기를 해야 한다. 하늘은 뇌물을 받은 재판관에게 유리한 영감을 준다. 더보기
4.19연대 [공동성명] 사법개혁과 세월호 진실규명 외면하는 김명수 사법부를 규탄한다! 지난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박근혜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 조윤선 정무수석 등에 대한 항소심 결과가 나왔다. 유죄를 선고한 1심을 뒤엎고 무더기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국정농단과 사법농단의 합작품이다. 세월호 진실규명에 대한 사법부의 진심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법부가 세월호 진실규명을 훼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세월호 7시간 재판’을 기억하는가. 지난 2015년 11월17일, 임성근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의 재판장 이동근 부장판사에게 이메일 한통을 보낸다. 당시 이동근 판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기사를 작성한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