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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조국 2019.9.3. 검찰, 동양대 정경심 교수 연구실 PC 압수수색. 이 PC에 ‘총장직인 파일’ 없음. 딸 상장 관련 파일 없음. 2019.9.6. 22:30경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 배우자 기소시 거취 질문 시작 23:00경 검찰, 조국 인사청문회 종료 직전 정경심 교수를 표창장 위조로 소환조사 없이 전격 기소. 2019.9.7. SBS 단독 보도 “연구실 PC에서 ‘총장직인 파일’ 발견” 2019.9.9. 법무부장관 임명 2019.9.10. 검찰, '임의제출' 형식을 빌어 강사휴게실 PC 2개(정경심 교수 소유물)를 가져감. 이 PC 중 하나에 딸 상장 관련 파일이 있음. 2020.3.25. 동양대 조교 1차 법정증언: “(검찰이) 말미에 ‘(강사 휴게실) 컴퓨터 두 대 자발적으로 임의제출했다고.. 더보기
황희석 영어 울렁증이 있는 분들을 생각하면 안 쓰는 게 맞는데... 미국 사법제도의 병폐 중 가장 악질적인 것이 바로 수용된 재소자를 활용한 증거조작인데 이에 가담한 재소자를 Jailhouse Snitch, 좀 공식적으로는 Jailhouse Informant라 부른다. 나쁜 것은 꼭 먼저 그리고 빨리 배우는 것처럼, 이런 범죄행위가 우리나라에도 전염되어 만연했었고 최근까지도 끊이질 않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한명숙 전 총리 재판 2심에 갑자기 등장한 재소자 증인 2명의 증언(물론 위증의 의혹이 매우 짙은 증언)이다. 올해 초부터 채널A와 한동훈 검사가 구치소에 수용된 이철 대표를 겁박하여 유시민 등 여권 관계자들에게 거액의 부정한 돈을 주었다는 진술을 받아내려 했던 사건도 이러한 사례에 해당한다. 미국과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