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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논쟁을 삼가라.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장애가 되는것중 하나가 불필요한 논쟁이다.

긍정적인 논쟁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논쟁은 서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대개 본인의 생각만 옮다고 믿기 때문 입니다.

상대방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에서 비건설적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논쟁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열린 마음이 부족하고 인격을 침해하기 쉽습니다.




불필요한 논쟁은 해악이 된다.

논쟁은 논쟁을 유도한 사람이나 말려든 사람 모두를 기분 나쁘게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을 원수지간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논쟁을 통해 나의 우월함을 증명하지 말고 더불어 함께 공유해야 합니다.

논쟁은 우월함을 증명하기는 커녕 적들만 만들어 놓을뿐이다.



논쟁이 아닌 토론을 하라.

논쟁의 불합리함을 말해도 논쟁을 즐겨하는 사람이 있다.

가장 바람직한 토론은 다수의 의견이 결집된 즉,합심에서 결론을 도출하는데 있다.

다수의 의견은 뛰어난 한 사람의 의견보다 위험성이 적습니다.

바람직한 토론 문화가 되기 위해서는 다수가 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어야 한다.




상대의 동의를 얻는 토론이 되어야 합니다.

논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발언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상대의 주목을 끌만한 표현을 간결하며 강렬하게 해야 합니다.

논제의 장단점을 논리정연하게 구술하고,자신의 주장에 상대에게 관심을 유도해야 합니다.

결론이 도출된 아이디어는 우리 모두의 생각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사회는 토론이 일상화된 사회는 아닙니다.

서로의 생각과 사고를 배우려는 자세가 많이 부족합니다.

하나 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우리가 더 좋은 생각과 사고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불완전한 모든 것들은 우리가 되어 완전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