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새것을 좋아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친숙한것이 좋다.
나는 사람 사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사귀면 오래간다.
새것보다는 오래된것
친숙한 것이 좋다.
때묻고 부족한 헐렁함이 마음에 든다.
마음 한편에는 나름대로 철저 하지만
그래도 부족하고 오랜된 것이 아름답다.
나는 부족함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여유를 잃은 완전함은 나를 불완전하게 한다.
오랜된 것은 불완전이 아닌 친숙에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완전함에 여유가 없고,
불완전함에 여유를 그리워 한다.
삶은 새것이 아름답고 기쁠수 있다.
오랜된 것은 때로 둔탁하고 미흡할 수 있다.
삶은 우리가 생가하는 만큼 새것일 필요는 없다.
여유와 사랑에 공간이면 부족함은 기쁨이 된다.
삶은 이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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