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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서로의 약속이다.



나는 블로그도 나와의 약속이듯

독자와의 약속이다.

우리와 약속을 저버린 사람들이

묵인되어 우리 사회가 아픔이 되었다.




나는 이 글과 삶의 약속이다.

타인이 뭐라해도 독자와 나와의 약속이다.

이제 독자는 침묵이 아니라 그대의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어떤 결과를 맺는지 보여 주어야 한다.

속임은 영원할것 같아도 드러낸다.

진실에 힘은 강하다.

양심은 강하다.





인터넷은 불신이 만든 장애자가 아니다.

약속을 아는 이성에 판단자다.

인터넷도 약속을 지키는 자를 그리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