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이해력이 많은 사람을 찾습니다.
자신의 그릇은 만들지도 않고 상대방에 그릇속에 살기를 바랍니다.
이해를 받기전에 이해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생에 그릇이 되지 않으면 자신의 그릇도 담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자신의 그릇도 담지 못하는 사람은 모든 이에게 가해자가 되는것 입니다.
인생에서 산다는 것은 그저 편안한 삶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처음에 그대에게 맘대로 편안한 삶이 기쁨이 되지만,
그대의 삶이 구겨지기 시작 합니다.
인생에 여유가 발생하면서 인생도 파탄이 시작되고 있는것 입니다.
가진다는 것은 나에게 위기이자 기회 입니다.
여유는 절제와 통제를 모르면 그대 삶은 깊은 늪에 빠지기 시작 합니다.
모든것을 가지고 있으면 삶이 행복이 아니라 고통이 됩니다.
인간은 스스로 절제와 감사를 모르기에,
더 고통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대는 가장 가까운 이를 담을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식과 부부도 따지고 보면 상대방에 그릇을 만드는 아름다운 공간이 됩니다.
그대 스스로가 상대방에게 자신을 담으라고 외치며 맘대로 살아가는 삶은,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대가 그릇이 되지 않았기에 어느곳에서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대 인생에 당신은 쓰레기통보다 못한 삶을 사는것 입니다.
삶이 아프고 힘들더라도 그대가 노력한 만큼 행복도 깊어지는것 입니다.
저절로 얻은 행복은 그대가 가치를 모르기에 행복이 아닙니다.
그대는 행복의 가치를 모릅니다.
그대는 자신도 담지 못하는그릇일뿐입니다.
만들어야 합니다.
고해의 바다에서 그대가 작은 그릇이나마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소중한 한 사람이라도 가슴의 그릇에 담아야 합니다.
일생동안 살면서 아무도 담지 못하며 사는것은 그대가 인생을 산것이 아닙니다.
그대가 세상을 가지고 호령을 하였어도 가슴없이 살아온 삶은,
살아도 산것이 아닙니다.
그대는 야수의 삶속에서 가슴에 자리하지 않는 버려진 삶을 산것입니다.
순간의 삶이 가슴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출산하여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되어야 합니다.
그대가 살아있고 그곳에 존재 하였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게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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