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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일수록....

솔로몬 탈무드 (양장)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이희영
출판 : 동서문화사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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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가까운 사람일수록 멀리 떨어지면 않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마음이 멀어질 수가 있습니다.

세상을 얻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같이 할수가 없을지라도,

서로에 대한 마음에 끈을 놓아서는 않됩니다.

 

 

 

오래전에 중동에 파견 되었던 노동자들의 아내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들의 순수와 노력이 현재에 보이지 않음으로 모든 꿈이 산산조각이 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같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것을 얻고 행복을 얻는다는 꿈은 어려운 일입니다.

인생에 불행은 순간의 방심으로 일생동안 고통이 되는것 입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가끔 현재에 따분함을 이기기 위하여 더 많은 고통이 될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으나 모든 사람에게 잠깐동안의 기쁨이 그대의 영원한 고통이 됨을 자각해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과 소중한 사람은 타인에게 대체가 불가능 합니다.

불행한 인간은 소중함을 외면하고 타인을 찾아도 똑같이 그대와 같은 인간일뿐입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가볍게 취급하는 삶은 자신의 삶에 불행을 만듭니다.

타인이 그대의 삶을 침범하여 그대의 인생을 파괴할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의 인생을 파괴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기에 그대를 생각하는듯 해도 자신의 탈출구에 이용하는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은 쉽고 편하지만 그대가 가까운 사람이 없을때 그 자리를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인생은 화려하지도 고통스럽지도 않습니다.

때로는 너무 밋밋합니다.

그대들의 장난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같이 하여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그렇게 된다면 상대에 대한 마음에 끈을 옆에 두어,

끝나지 않는 사랑에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