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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교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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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들면 이제 세상에서 자연과 나눠라.

잊었던 가슴을 찾아라.

시간이 없다.

자연은 해가 뜨면 저야 한다.

젊음이 지낸후 그대의 늙음을 준비해야 한다.




세상은 자연이 아니다.

자연은 늙음에 공간이다.

처음 빈손으로 와서 세상을 채웠으나.

이제 빈손으로 가기 위하여 세상을 버리고,

자연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그대의 친구를 너무 오래 잊고 살아왔다.

그대의 집으로 찾아온 것이다.




이제 세상과 적이 되어야 한다.

그대의 삶이 처음처럼 순수로 무장할려면,

자연과 비움속에서 나를 어린이처럼 만들어야 한다.

그대가 아이로 변하여 세상을 떠날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아직도 세상에 취하여 더 살겠다고,

몸부림치며 자연을 거부하여 살고자 하는 것은,

자연과 당신 스스로를 무시하는 태도이다.





그대가 처음 생겨나 없어져야 하는것이 자연에 법칙이다.

처음처럼 그렇게 떠나야 한다.

이기심과 탐욕은 세상을 움켜잡고 처절한 비명을 뇌까리며 떠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