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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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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이 은행에 갔습니다.

입,출금 창고의 바로 옆에 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나는 그 꽃을 보며 기쁨과 평화를 발견 하였습니다.

꽃은 말없이 자신의 자태를 꾸밈없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아름다운 삶은 꽃보다 더 아름답고 진한 향기를 냅니다.

찬찬하게 주위를 살펴보면 꽃보다 아름다운 일상들이 묵묵하게 피어남을 봅니다.

꾸미지도 뛰어남도 없는 꽃들은 자신의 자리에 그렇게 향기를 발할뿐입니다.

아름다운 꽃은 화려하거나 뛰어남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꽃과 향기는 그 자체로 우리를 꾸며주며 살아가는 그저 그런 꽃일뿐입니다.





아름다운 꽃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꽃은 드러내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그렇게 피어날뿐입니다.

우리는 흔히 아름다운 꽃은 모든 이에게 칭송과 아름다움이 함께 할것으로 생각를 합니다.

아름다운 꽃은 어느 자리에 있어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소중한 사람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삶에 생명을 넣을뿐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삶은 평범함에 있는것 입니다.

생각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속과 겉을 구분하지 못하고

외부치장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삶이 빈곤한 것은 자신에 있음에도 외부에만 찾고 있는것 입니다.

아름다운 꽃은 화려하지 않는 꽃입니다.






지나가는 이에게 향기와 그윽함이 스쳐 나그네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것 입니다.

거창한 삶보다 주위에 작은 사랑과 꿈을 주는 삶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 됩니다.

우리에 삶은 생각보다 아름다운 삶들이 너무 많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아름다운 눈과 가슴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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