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학문이라고 불리고 있는 지식은 인간 생활의 행복에 공헌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저해하고 있다.
학문은 태양의 흑점이 나타나는 원인을 해명함으로써가 아니라 우리의 삶의 법칙과 그 법칙의 배반으로 생기는 결과를 밝힘으로써 자신의 과제에 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학문은 마음의 양식이다.그러나 육체의 양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육체에 해롭듯이 마음의 양식도 지나치면 병에 걸리는 수가 있다.그것을 피하려면 마음의 양식도 육체의 양식과 마찬가지로 꼭 필요한만큼 섭취해야 한다.
지식이 중요한 것이 되려면,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사람들의 일치를 위해 봉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위대한 지식도 인생에 중요한 목적 달성을,다시 말해 도덕적 자기 완성을 도와 주지를 못한다.
소크라테스가 현명한 것은 자신이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점에 있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 말고는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학문도 어렵지 않다.왜냐하면 그들은 어떤 분야의 학문에서든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밖에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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