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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인 지혜는 모든 사람이 사는 것처럼 사는 것이고,참다운 지혜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아도 이성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생명이 살고 있는 곳에 이성의 빛이 한 순간만이라도 켜져 있었다면 역사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만물에 영장이라는 인간은 스스로 이성의 능력을 믿으면서 한번도 이성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져 본능에 의지하며 동물보다 더 떨어지는 이성을 농간하고 일생을 유린하며 사는 존재의 가벼움 입니다.






진리가 반박할 여지없는 형태로 나타날때 진리의 적들은 자신들의 수중에 있는 최후 수단을 동원 합니다.진리를 표현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매도하는 것은 마치 진리의 씨앗에 흙을 덮어 주는 것과 같아서 씨앗은 더 빨리 싹을 틔우고 성장 합니다.

하늘은 우리의 잘못에 분노하지만 이 세상은 우리들의 선행에 대해 분노 합니다.






인간의 이성은 신의 등불과 같다.그 빛은 사물의 가장 깊은 곳을 비추어 냅니다.

그대를 따르는 사람들의 수에 관심을 갖지 말고 질에 관심을 가져라.

어리석은 대중은 그대를 따르지 않는 것은 기뻐해야 할 일이고 칭찬 받아야 합니다.

대중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져만 놓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움직이고 있는 배안에서 그 배안에 물체를 볼 경우 우리는 자신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수가 없습니다.그러나 배 밖에서 보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게 됩니다.

모두가 올바른 생활을 하지 않고 있으면 아무도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나,

한 사람이 깨달아 신의 계명에 따라 살기 시작하면 즉시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사악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고 그것 때문에 그들은 그 사람을 박해하기 시작 합니다.





현자에 대한 박해와 공격,핍박을 슬퍼하는 것은 잘못 입니다. 

나쁜 생활을 지적하지 않는 다면 현자도 현자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활을 고치려 하지 않고 잘못이 드러나도 아무렇지도 않다면 이미 인간을 포기한 것과 같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과 다르게 살기를 원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들과 더불어 같이 합니다.

모든 생명은 일반적인 것은 필수과목이고 특별함은 선택과목임을 사람들은 잊습니다.

그대가 진정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보통 사람들이 사는 삶을 추구하면서,

특별한 삶을 향하여 전진해야 합니다.특별함은 일반적인 삶을 생략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말하는것 입니다.

부족한 한심한 사람들이 특별함을 추구하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지름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