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구원을 원하지 않고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모든 생명의 구원을 원합니다.

탐욕와 이기심에 빠진 사람은 자신만의 구원과 행복만을 생각 합니다.

생명있는 모든 것은 서로 떼어 놓을수 없이 서로 굳게 맺어져 있습니다.

개개인의 행복이 있을수 있다거나 개개인의 악은 세계 전체의 악이 아니며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소중 합니다.

인간이 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도 결국 우리를 선으로 이끈다는 이기적 가르침이 기묘한 암시에 의해  현대인들의 잔학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이러한 가르침은 우리에게 불쾌한 모든 악을 피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남이 입는 그 악의 영향은 만족스러운 듯이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이 세상의 범죄와 악은 대부분은 이성을 불신하는데 기인 합니다.

자신의 이성으로 선택해야 할 것을 남으로부터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인간은 판단력을 잃고 사실상 자신을 저주에 빠트리고 이웃을 죄악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사람들이 구원받는 길은 오직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 

자신의 생각을 올바른 쪽으로 돌리는데 있다.

세계의 모든 국민이 그것에 따라 행동하고 있는 체제는 가장 가장스러운 기만위에,

가장 심각한 무지위에, 또는 그들의 결합위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체제가 서 있는 기초를 겉으로 아무리 바꿔 놓더라도 그것은 사람들에게 선을 가져다 주지 못하고 오히려 그 결과는 언제나 악을 불러올 뿐 입니다.

현재의 생활의 악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자신속의 종교적 허위를 버리고 종교적 진리를 자유롭게 세우는 것에서 시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선을 내가 만들어 놓은 표상속에 있는 어떤 형태를 끼워 맞추고 있습니다.이를테면 지평선 위의 흰 물체를 보고 자신이 알고 있는 하얀 교회를 연상하고 있는것 입니다.

삶은 편하고 쉽게 얻고 싶어도 생명은 그대에게 대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땀흘리지 않고 저절로 되는 법이 없습니다.

사랑은 생명을 위하여 땀을 흘려도 후회를 만들지 않지만,

탐욕은 눈물과 후회만 재생산 합니다.

중단없는 노력과 자기 성찰 그리고 참회와 감사가 있을때 생명은 본래의 모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