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를 벗어나야 나를 볼수 있다.



나를 벗어난다는 것은 끝없는 자기 수련이 없으면 요원한 일이 됩니다.

불완전하고 불완전한 사람은 항상 어떤것에 매여 살게 됩니다.

나를 벗어나지 않으면 언제나 항상 나에 자리에서 나를 보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게 좋고 저게 좋다고 하는 것은,

병신들이 자기만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알고보면 모두가 비정상들이 모여 자신만 멋지다고 주장하면 무지한 대중은 끌려만 가는 형국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나를 한시도 벗어나지도 않았고 노력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벗어나는 것은 나를 나답게 하고 모든 생명과 존재에 자유를 얻게 됩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매여 사는 존재들이 더 많이 예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을 보지 못하니 판단과 생각도 항상 부당한 결과와 행동을 낳게 되는것 입니다.

많이 가졌다고,많이 배웠다고,그들이 나를 벗어난​ 것이 아니라,

더 예속되고 더 많이 지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지 못합니다.

어리석음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이 객관적이고 공정하다고 생각하지만,

전체를 보지 않고 알량한 지식으로 모든 것을 분별하고 판별하려고 하니 웃지못할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결국,자신을 알지 못하니 사고를 발생 하는것 입니다.

나를 벗어나지 않으면 대개 판단력이 없는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듭니다.​

나를 벗어나는 것은 나를 극복해야 나를 남처럼 바라보게 됩니다.

이해하고,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은 나를 보면 볼수록 더 자유스럽게 되지만,

나를 보지 못하면 못할수록  더 집착하고,미워하고,무관심이 심화됩니다.

나 안에 빠진 사람에게 공정함과 분별을 기대하는 것은 ​산이 바다로 될수 있는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