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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침착하게 자신과 마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투명한 마음이 없으면 자신을 속이지 못할것 입니다.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는 것처럼 미덕을 사랑하고,

불쾌한 평판을 싫어하듯 신의를 배신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것 입니다.

고결한 사람은 쓸모없는 말을 하지 않고 과묵하게 ​자신을 지켜 나가지만,

마음이 소란스런 사람은 질 나쁜 언동에 하릴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법 입니다.

그러한 동안에 자신을 속이고 연기를 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스스로 참모습을 알수 없게 됩니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볼 때조차도 스스로를 속이게 됩니다.

​타인에 대한 엄중한 경계심이 자기 마음을 덮어버리고 있는 상태가 된것 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조용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짓으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침착하게 자신과 마주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옳바른 마음으로 있는 사람이 과묵하게 자신을 지킨다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단련은 ​고통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곤란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한없는 인내심을 지니고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