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에 길들여지면 미래는 없다

현재는 쉽고 편한 사회 입니다.

우리는 하루 살이처럼 길들여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어도 미래는 기약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본능에 너무 익숙해져 살아가고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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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은 탐욕과 이기심 입니다.

나 자신은 모두 잃어 버린채 제3자인 욕심이 나를 강제로 지도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우리는 정녕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개나 고양이들도 자신의 삶을 느끼며 사는데 우리는 본능에 질주를 보고만 있어야 하는 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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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본능에 나를 내 맡기면 않됩니다.

브레이크 없는 이 끝없는 향연을 끝내야 합니다.

미래없는 현재를 멈춰야 합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닙니다.

본능은 생명에 미래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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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가슴엔 사랑이 있습니다.

모두가 버리고 잊혀진 나날을 되살려야 합니다.

인간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가 모두 같습니다.

환경과 여건이 변하고 생활 형태가 뱐한다고 인간의 본성이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습은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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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질서가 어느새 우리가 되어 버린 세상을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에 패배자들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는것 입니다.​

본능은 힘과 질서로 모두를 억압하고 복종을 강요 합니다.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과 사회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적보다 무서운 형태로 우리를 없애고 있습니다.

우리는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욕심이 조직과 사회그리고 인생을 허물고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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