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못된 어른을 보고 자란 어린이는,
어른이 되서 저렇게 살지는 않기로 수없이 마음 속으로 다짐 하였습니다.
부모가 하는 행동을 보고 자란 어른은 나이가 들어도 배우지를 않습니다.
세상과 나이를 들었다고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대들이 진정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젊은 세대들을 훈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꾸짖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그대들은 어릴때나 늙은 때나 똑 같이 맘대로 살고 있을뿐 입니다.
먼저 태어나 자녀 낳고 세상을 얻은 것이 그대의 전부가 아닙니다.
나이를 먹은 것에 너무 쉽게 생각하고 행동은 어린 시절과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대는 숫자만 더 했을뿐 성숙한 사람이 아닙니다.
늙음과 세상과 나이가 많음이 면죄부가 아닙니다.
나이를 들었다는 것은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가 아니라,
더 많이 비우고 더 많이 행동으로 말하는 시간인 것 입니다.
그대는 단순하게 숫자만 채우고 있습니다.
자신을 보면 그대는 자녀에게 할말이 없는 세대 입니다.
기성세대여, 자숙해야 합니다.
스스로 나이를 부정하여 그대들이 더 우스운 사람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나이를 먹으면 모든 것을 용서해도 용서받지 못하는 나이가 됨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어리석은 자일수록 더 젊은 이들을 비판하고 가르치려 합니다.
그대에게 할말이 있습니다.
그대는 어릴때 지금의 젊은이보다 더 많이 함부로 살았고 현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기성세대여, 그대의 나이를 알라.
진정으로 해야할 것은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다.
기껏 배운것은 세상으로 부터 뻔뻔한 것밖에 없다.
그대들의 마음속에서는 탐욕과 이기심만 살아 모두를 괴롭히고 있을뿐이다.
나이란 권리를 향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임무를 수행하는 자리 입니다.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0) | 2014.07.31 |
---|---|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0) | 2014.07.31 |
여행을 떠나라. (0) | 2014.07.30 |
기성세대여,젊은이들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0) | 2014.07.30 |
자숙하라,그대는 어른이니라. (0) | 2014.07.30 |
상처를 받아도 사랑하라. (0) | 2014.07.29 |
모든 것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1) | 2014.07.29 |
자신의 중심을 만들어라. (0) | 2014.07.28 |
멈출 줄 아는 사람이 빨리 달릴 수 있다. (0) | 2014.07.28 |
좌절은 인생을 아름답게 조각한다. (1) | 2014.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