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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는 생활에서 습관이 되어야 한다.미덕을 실천하는데 도와야 한다.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절제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맘대로 살아가는 것이 멋지다고 말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은 나를 멸망으로 이끌고,

절제는 아름다운 미덕으로 삶을 풍부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절제를 모릅니다.

사는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내가 먼저가 되어야 하고 타인은 언제나 나보다 더 부족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절제는 못난자의 자기 변명에 불과 합니다.




선조들은 여유롭고 넉넉함에도 삶에 절제를 강조 하셨습니다.

현재는 본능이 모든것에 우선시 합니다.

과거가 절제가 찬양 받았다면 현재는 자기가 먼저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는것 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절제를 생활화하지 않으면 탐욕과 이기심을 제어할 수 없게 됩니다.

절제는 서로간에 선을 만들어 방종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향유함에 있고,

탐욕과 이기심은 힘의 질서속에 사회와 조직을 방어함에 있습니다.

절제를 상실하면 아름다운 미덕이 나오지 않습니다.





불완전한 인간의 탐욕은 법과 제도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욕심을 스스로 제어하여 서로간의 자유를 더 넓고 깊게 하기 때문 입니다.

자유라는 것은 힘의 질서로 절대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절제는 이성으로 쓰는 아름다운 그림 입니다.

질서는 힘으로 쓰는 부끄러운 일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