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법을 전공해 어렵고 힘든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적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오랜동안 법무를 하였습니다.
내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처럼 늘 불편하고 마음 한구석에 허전함이 자리 하였습니다.
나는 자신의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잃고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나는 오랜동안 자영업을 하였습니다.
방황을 밥삼아 그렇게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젠 일의 좋고 나쁨을 떠나 나에 자신을 즐깁니다.
일은 자신에게 말 합니다.
무력해지고 나태해진 나를 채찍질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나는 일에 승복하여 굴복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도전과 응전속에 나를 발견하는 시간인가 봅니다.
자신의 일에 도전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스릴과 긴장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과 용기...
옛날에는 부정적 의견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 어려움도 어려움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만과 아집이 아닙니다.
일은 하나 하나에 산을 넘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산이 있어 산행을 하듯 살아있어 나는 일을 즐거움을 만끽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일을 즐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에 사업은 힘들게 됩니다.
나는 전부 한 방향에 투자하지 못합니다.
여러방향으로 나는 노를 젓습니다.
모든것은 집중력이 필요 합니다.
사업도 비움과 결단 그리고 행동 입니다.
일 그것은 즐김이요 도전이요, 살아있다는 증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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