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대방이 말할때 의문이 생기면,
묻고 또 묻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상대방 말을 경청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상대방 말을 잘들어 주는것 입니다.
경청이란 나에 의식 수준을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말을 잘할수 있다함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을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 사회는 대화가 익숙하지 않는 사회 입니다.
어느 한 사람은 떠들고 어느 한 사람은 들어야 합니다.
수평적 대화를 잃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서로를 막고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말을 듣지 않는 대화는 발전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막힌 대화는 대화가 아닙니다.
우리는 대화를 통하여 서로를 아는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상대를 알리가 없습니다.
대화는 나를 아는것에 있지 않습니다.
마음속에 생각을 대화를 통하여,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는것 입니다.
참된 경청이란 상대의 마음을 마음으로 수용하는것 입니다.
나에 생각과 나에 마음이 옳바른 것이라면,
상대는 받아 들이게 될것 입니다.
자기 집착에 빠진 인간은 스스로을 발견할때 뒤늦게나마 시정을 하게 될것 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상대의 대화를 찾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탐욕을 구하는것 입니다.
진정으로 상대를 받아 들이는 것은,
경청에 있습니다.
상대가 어떤 환경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것 입니다.
못난 상대일지라도 그대가 상대의 마음을 따라,
움직인다면 상대는 언젠가 그대의 마음을 헤아리게 될것 입니다.
집착에 사는 사람은 일생동안 상대를 괴롭히며,
자신을 모르는 장님에 삶을 사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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