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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살아가라.



살면서 올바로 살아가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모두가 속이고, 속는 생활에 길들여져 가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서도 올바로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이 나쁘게 변해도 우리는 올바로 살아야 합니다.

타인이 올바르게 살면 나도 그렇게 살겠다는 것은,

스스로 올바르게 살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것 입니다.







올바르게 사는것은 무엇인가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올바르게 사는것은 나로 볼때 분명한 손해 입니다.

모두가 부정직할때 스스로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분명 바보이거나 무언가 다른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입니다.

우리 모두가 잘못된 길을 가도 시정하려는 노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공동 범죄자 입니다.

우리 스스로 양심에 부끄러움도 모르고 살고 있는 삶이된것 입니다.






세상이 올바로 살지 않더라도 어떤 누군가는 올바르게 살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나쁘면서도 우직하게 바르게 살고 있는것 입니다.

타인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거짓과 타협하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

정직과 성실하게 땀을 일구는 양심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디뒴돌이 될것 입니다.






우리는 올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야 

맑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게 되는것 입니다.

스스로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 사회를 능력과 사랑이 숨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올바르게 사는게 더 이상 바보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땀을 찾는 대가를 찾아서 사는 삶이 더 이상 부끄러운 삶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풍족하게 살아도,

타인을 속이고 유린하여 얻은 전리품은 그대의 마음만 더 부끄럽게 만들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