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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을 사랑하라



그대가 이억만리 고국땅을 떠나 이방인이  되어 여행을 해 보세요.

모든것이 낯설고 낯설은 이국땅,

어느 누구도 나를 생각하고 기억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사지에 몰리면서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던 처절함,

이방인은 별도의 인간이 아닙니다.

나도 언젠가 타국에서 이방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방인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웠던 시절 우리의 선배들은 타국에서 이방인의 서러움을,

마음속으로 달래면서 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조금은 여유스럽게 살면서,

어렵고 힘들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이방인도 나에 가족 입니다.

그대들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이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에게 따스한 그대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 합니다.

이제는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고 세상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피부 색깔과 언어가 다르더라도 우리와 같은 사람 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구별과 차별의식을 걷어내고 사랑에 손길을 주어야 합니다.






아프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허용 된다면 이제 그들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방인을 고용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따스하게 보살펴야 합니다.

그들이 자발적으로 모든일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도 타국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였던 시절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이방인은 자국민처럼 바라 보아야 합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내 조국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방인도 모두다 우리와 같은 사람일뿐입니다.

산티아고 여행을 하였을때 춥고 배고팠던 시간을 저는 기억 합니다.

비바람과 하루를 싸우며 살아야 했던 이방인은 누구도 우리를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작은 친절도 나에겐 오래도록 살아남아 숨쉬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