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위해 기도를 한다는 것은,
타인이 나에 마음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매일 기도하는 순간 타인은 나에 동반자가 되는것 입니다.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 하는것은 그대의 작은 행동과 관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소유하지 않는 자들이 슬픈 이유는 가진것이 없어 슬픈것이 아니라,
그대의 무관심에 아파하고 있는것 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신앙인만이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완전한 인간은 자신을 위해 기도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위급한 상태에서 창조주를 만나려고 합니다.
모든 인간은 부족하고 불완전하기만 합니다.
타인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대의 작은 기도를 통하여 행동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관심이요,행동을 만듭니다.
무관심한 사람에게 어떤 행동도 나오지 않습니다.
무관심한 사람에게 불우한 이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타인에게 기도를 한다는 것은,
서로 상대를 위해 배려하는 연습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생각없이 마음없이 하는 기도는 자신의 마음을 죽이는 행동 입니다.
기도는 기도로 끝내면 않됩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그대가 가진 달란트로 상대를 위해 투자해야 합니다.
그대가 신앙인이라면 천당에 가는것에 목적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사랑이 없는 탐욕에 천당행은 모두를 아프게 하는것 입니다.
종교지도자는 하느님의 소명을 잠시라도 잊으면,
힘없고 병든자들에게 또 하나에 짊이 되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타인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에 사랑을 보게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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