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의 결점을 사람들의 숫자로 자신을 합리화 합니다.
틀려도 사람이 많으면 그것이 정당하고 옳은것처럼 보입니다.
대중은 항상 옳은것이 아닙니다.
옳다고 한다함은 많은 사람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혼자 보다는 여럿의 의견이 공통분모가 되기 때문입니다.
공통분모라는 것은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아닙니다.
대중은 물과 같습니다.
세상의 흐름에 따라 대중이 흘러 갑니다.
때로는 기득권 세력에 의해 때로는 보이지 않는 다중의 힘에 의해 끌려 갑니다.
물은 갈곳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자신도 모르며 모든것을 포함하여 흘러 갑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결집되지 않는 힘입니다.
스스로는 힘이 없어도 숫자가 많아지면 힘이 생겨 납니다.
조직되지 않는 실체없는 실체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
세상에 지도자는 다중을 통제하고 우민화 시키려고 합니다.
대부분이 자신의 자리를 몰라 흐트러진 개미와 같습니다.
다중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자각하고 스스로 인도할때 진정한 힘이 나옵니다.
사람이 많다함은 여론을 만듭니다.
다수의 중지가 소수의 이익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이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소수의 행복을 위해 다수가 희생되는 사회는 없어야 합니다.
다수를 위해 소수를 잊는다 하여도 소수의 생각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다중은 결국 소수의 다중으로 이루어진 결합체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추구하는 소수를 대중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진리는 다중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는 몇몇의 말없는 지도자가 그대를 인도하게 될것 입니다.
세상에 지도자는 자신의 탐욕을 위해 다수를 뭉개려고 합니다.
소수의 지도자는 물방울로 거대한 바다를 움직이려 합니다.
물은 흘러가야 합니다.
다중에 물은 흘러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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