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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輪

이제와서 생각해 보면...

학교 다닐때 선생들중에 기독교인들이 더러 있었고 한결같이 기회만 되면 개소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런 선생들은 어김없이 주일학교 교사를 했었습니다.

모든 지식을 흡수하는 아이들에게 특정종교의 교리를 가르치는건 잘못된일입니다.

교회에서야 그렇다쳐도..

학교에서까지 그런 개소리를 선생이라는 이유로 한다는건 분명 문제라는 거지요.

우리때는 선생에게 질문하나만 잘못해도 욕설과 함께 구타가 난무하던 시절인데..

이런 선생들이 권위적인 태도로 기독교의 교리를 주장했으니..

상당수 아이들은 그런 개소리를 당연하게 받아드렸다는 겁니다.

목사들의 얄팍한 지식에서 나온 설교를 기반으로 주일학교 교사를 한것도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만일..

기독교라는 종교가 정상적인 사고를 하면 모를까..

지극히 편협한 신관과 배타적인 교리를 가진 제국주의 종교라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거기다가 설교때 어떤 개소리를 해도 질문조차 할수없는 구조였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그냥 폭력적인 깡패집단과 마찬가지입니다.

..

저역시도

몇명은 교인선생들을 거쳤고..

기회만되면 기독교 교리를 이야기하는 또라이들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이 선생종자들이 학부형에게 봉투를 받지 않았느냐 ?

절대 그렇지 않았죠.. 눈이 시뻘개서 붕투챙기는 종자들이였고..

애들 때리는데는 전문가들이였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입만 벌리면 예수가 어쩌구 사랑이 어쩌구...

그리고 그 잘난 교리에 기반한 개념으로 세상문제까지 평을 하던 개또라이들이 많았습니다.

워낙 선생이란것들이 모르는게 없다고 착각하는 것들이라 그렇겠지만...

근뽕문자주의 신앙을 참 기열차게 떠들어댔습니다.

그 바람에..

이제 예수에 대한 다른 해석들을 접해도 쉽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잘못 믿으면 큰일이라도 나는줄 아는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인거죠.

코카콜라 먹다가 펩시 먹어도 아무문제없고..

그런 청량음료 마시지 않아도 아무문제 없는 겁니다.

종교가 뭐라고 사람의 미래를 정할수 있다는 겁니까 ?

이제 털어버려야죠..

종교라는 짐..

신앙생활이라는 멍에를 버리고 자유하는 겁니다.

노예의 종교는 이제 그만..!!!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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