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거울을 보는것처럼,
나를 자주 보려고 합니다.
탐욕과 이기심과 허영이 있는지를 스스로 닦아내기 위함입니다.
나는 세상을 살고 있는 티끌에 불과 합니다.
세상에 노예들과 구분하거나 나를 드러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나는 나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탐하기 위하여 나를 채찍하여도,
나는 언제나 나를 정진할뿐 입니다.
사람이 불완전이라 함은 세상에 옷을 입고자 함에 있습니다.
자유인이라 함은 외부의 것에 의존함이 없게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스스로 서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나는 탐욕에 노예가 되는것 입니다.
나는 내가 나를 만드는것 입니다.
나는 자연과 마음을 통하여 나를 씻어 봅니다.
오늘도 매순간 나에 거울을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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