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리운 사람아...
어머님의 품처럼,
나는 너에게 갇혀 있다.
말하지 않아도,
모든것의 나를 품었다.
살면서 난 너를 품는다.
아직도 여린 가슴을 안고,
헉헉 거리는 세상에 짐을 나는 그대를 보며,
나를 내려 놓는다.
내일이면,
내일이면,
그리운 사람이 나를 찾아와 손을 잡아 주겠지.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사람아!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눈이 떠야 세상이 보입니다. (0) | 2012.08.16 |
---|---|
형식을 벗어라. (2) | 2012.08.16 |
나는 나를 자주 보려고 합니다. (0) | 2012.08.16 |
육체의 활동을 통하여 행복이 있다. (4) | 2012.08.15 |
너에 관념을 부숴라. (0) | 2012.08.15 |
세상을 배우기 전에 자신을 배워라. (0) | 2012.08.14 |
탐욕의 돼지로 살지말고 인간으로 살아라. (0) | 2012.08.13 |
사랑에 감정을 집어 치워라. (0) | 2012.08.13 |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지배하고, 명령하고,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0) | 2012.08.12 |
그만 두겠습니다.하겠습니다. (0) | 2012.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