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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아!


너, 그리운 사람아...

어머님의 품처럼,

나는 너에게 갇혀 있다.

말하지 않아도,

모든것의 나를 품었다.





살면서 난 너를 품는다.

아직도 여린 가슴을 안고,

헉헉 거리는 세상에 짐을 나는 그대를 보며,

나를 내려 놓는다.




내일이면,

내일이면,

그리운 사람이 나를 찾아와 손을 잡아 주겠지.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