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처럼 현재도 미래도 이 자리에 있으리라.
나 그대들의 마음으로 하나된 것처럼,
나 그대들과 하나되어 있으리라.
내가 재야를 가입하고 봉사를 하여도,
예나 지금이나 미래도 똑같은 그대의 친구가 되리라.
내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찾아도,
평상시 처럼 그대들과 같이 있으리라.
나는 타인을 생각하여 나를 구하지 않았다.
나는 나를 구하였을뿐이다.
나는 늘 이곳에 있으리라.
무명으로 그대들과 만났고,
무명으로 그대들과 살다가 떠나는 것이다.
드러내는 것은 내가 약하기 때문이고,
이슬처럼 바람과 구름과 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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