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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예배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길을 가다 귀신들린 미치광이를 만난 예수님

귀신이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 있냐고 항변하지만

나가라! 며 군대 귀신을 몰아내주셨지요.

하나님의 아들이면 목숨 걸고 예배나 드리고

헌금이나 많이 걷으면 되지

이 미친놈 하나에 신경쓰냐고 타진것이겠지요.

특히 군대 귀신인지라

쫓겨나온 귀신이 근처 돼지떼에 들어가고

돼지떼가 물로 달려가 몰살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귀신들려 아무 쓸모없다 여긴 한사람을 살리기 위해

돼지떼의 희생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늘 사람이 먼저라고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예배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그런데 한국교회 일부 목사님들이

예배 드리기 위해 목숨 걸라며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있습니다.

신천지보다 더한 이단인셈이지요.

오늘은 유튜브에 이런 이야기 나누려합니다.

애초엔 유튜브엔 교회 이야기가 한참 후나 할 생각이었는데

코로나가 한국교회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저를 교회와의 전쟁터까지 끌여들이네요.

이제부터 열심히 거짓 신앙을 까발리겠습니다.

그게 제 주된 임무니까요.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듯합니다.

교화 그리고 환경.

모두 벅찬 일이지만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유튜브 촬영하러 서울 가는 버스 안

기사님 포함 딱 5명입니다.

나라를 정지시킨 전광훈과 똘마니 먹사들.

그럼에도 참회보다 대면 예배 고집하는

한국교회 목사들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성경에서 빌려온 예수님 한 마디.

화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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