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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

내가 보는 여론의 척도는 주부들, 여성들의 대표 인터넷 사이트. 여론조사보다 정확하다고 판단한다. 그게 가짜뉴스에 의한 것이든. 말뿐인 정론이든. 꾸준하고 지속적인 잔매가 가장 악랄하다. 구글을 검색해보니 이틀전부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지원루머가 돌았고. 하루전에는 서민교수가 이를 비아냥거리듯 질문하고 오늘 조선일보가 팩트로 확인된 양 세브란스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한 기사를 썼다가 내리고. 조국 전 장관이 sns로 그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이틀전에 인터넷 각종 사이트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이를 믿어버린 사람들의 의구심을 과연 100프로 떨쳐버릴 수 있을까? 꾸준하고 지속적인 잔매가 가장 악랄하다.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악랄하게 언론질을 하는 이유다. 당신들의 뇌를 좀 먹기 위해. 쓰레기정보가 들어간 뇌를 통해서는 반드시 쓰레기 말과 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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