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순수함이 자취를 감춘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해타산과 장사속이 모든곳을 지배 합니다.
우리는 순수를 잃어 버린것 입니다.
만남도 헤어짐도 이젠 복선이 깔려 있습니다.
모든것이 계획 되어지고 만들어 지기 시작한것 입니다.
우리는 자연적인 현상을 잃어 가고 있는것 입니다.
모든것이 인공성이 사회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기계가 되어가는중 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회와 인생에 부품이 되어 또 하나에 조각품으로 역활만 하면 되는것 입니다.
우리는 나를 잃기 시작 하였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나를 움직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나는 없는거와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있어야 할것이 모두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잘못도 감사도 버렸습니다.
사라졌습니다.
모두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것은 존재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만 판을 치고 있습니다.
우리도 사라져야 하는 시간에 또 다시 쳐다보는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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