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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물어보라.

1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보라.

한주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주간 잡지 편집장에게 물어보라.

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아이가 6명이나 딸린 일일 노동자에게 물어보라.

1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약속 장소에서 애인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1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보라.

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간신히 교통사고를 모면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1000분의 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올림픽의 은메달을 딴 사람에게 물어보라.





사람의 눈앞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좀더 먼곳을 바라보며 미래 속에 잠긴 꿈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현재 좀더 아름다운 것을 바라고 좀더 보람 있는것을 바란다.

먼지 낀 현실에 살면서 먼지 없는 꿈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