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를 덮은 얼음꽃이 따스한 햇살에 녹는 것처럼,사람은 역경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의 관계 속에서 아름다움과 조화를 피워 낸다.
큰일을 당하고 난 후에야 마음과 지갑을 열어 다른 사람을 돕는다.
어려울때 친구를 도와주거나,전혀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발 벗고 나서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남을 돕고자 하는 소망과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자신에게 역경이 오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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