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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언론,기레기 공화국 어떻게 바라 보아야 할까?



민주 정부가 들어설 때는 언론 신뢰도가 높았고,권위주의 정부가 통제와 압박의 미명아래 알아서 기는 기레기 공화국을 만들었다.언론은 각자의 이해와 서로 다르게 많은 입장이 갈라지게 되었다.이명박그네 시절의 기레기는 기득권 신문의 홍보지로 전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과연 촛불로 만든 언론은 과연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을까? 언론도 보수지와 진보 언론으로 구분되는것 같다.대부분의 언론은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고 소설로 연명하며 광고주의 뜻대로 여론을 만들고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글들이 주류가 되고 있다.우리는 어떻게 진실된 언론을 볼수 있을까?


1.언론은 더 이상 우리 시대를 대변해주고 있지 않다.

언론의 소비자는 비조직화된 통제되지 않는 아웃 사이더였다.종이 신문은 이미 영향력은 이미 상실된지 오래다.주변인에서 머물렀던 사람들은 이제 여론을 양산하고 주체적인 동체가 되어 기자들은 더 이상 그들을 리드할 수 없고 가르칠 전문성도 결여되는 형국이 되었다.그럼에도 그들의 인식 사고는 전주에 충성하고 주체는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기레기가 살수있는 길은 여론의 주체인 시민,촛불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글과 전문성을 살려야 한다.발로 뛰지 않고 거짓과 소설로 얼마나 갈수 있는가는 미래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2.촛불은 여론을 만들고 생산하고  소비하는 주체다.

지난날 여론은 소극적인 아웃사이더라면 작금의 소비자는 적극적인 주체이자 행동하는 시민으로 거듭났다.소설로 적극적인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기레기가 만든 여론은 보수나 기성세대 즉 노년층 입맛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과 같다.사람들은 보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 따르는 경향이 있다.젊은 이들은 더 이상 홍보대상이 아니다.촛불은 기레기들이 만드는 신문을 믿지 않는다.



3.기레기 언론의 아웃과 팟캣 전면 부상이다.

유투브의 개인 언론이나 특정 전문 스프커의 부상이다.기존 방송이나 언론의 영향은 이미 존재의미가 없다.진실과 탐사보도가 아닌 소설은 더 이상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소비자를 무시하고 공정성,객관성,전문성이 없으면 스피커는 살아 남을수 없다.소비자의 확대와 다방면에 요구되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발로 뛰는 기자가 살아 남을수 있다.



4.기레기, 더 이상 기자가 아니다.

사회 요소 요소에 기생충으로 전락하는 신세가 된지 오래다.옛날에 기자는 나름대로 기개가 있었고 정신이 살아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작금의 기자는 잘 순치된 쓰레기 집단에 불과하다.언론은 우리나라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다.세계 각국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글들이 넘치고 넘친다.정보가 많다도 해도 정보를 보는 시야가 없다면 그것은 썩은 정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