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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사랑하라.



신을 인식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가장 선명하게 느낄수 있는 때는 우리가 신에게서 이탈한 순간이다.우리가 뭔가를 위대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신을 잊은 때뿐이다.내안에 육체적이지 않는 것을 나는 영혼이라고 부른다.세상 전체에서 육체적이지 않는 것을 신이라 부른다.마음이 어지러울때 신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며,회의만 점점 심해진다.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그러면 회의는 사라지고,다시 신과 신의 율법이 생생하게 느껴질 것이다.





나 혼자만의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좋게 하라는 것이 신의 뜻이다.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좋게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 방법밖에 없다.모든 사람이 자기가 아니라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이다.신은 모든 가슴속에 깃들여 있다.그러나 이것을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은 아니다.만약 내가 나 혼자의 행복만을 바란다면,다른 사람들에게는 불행을 바라는 일이 있을수 있을까?내 가족과 내 민족만의 행복을 추구할때 다른 가족과 다른 민족의 불행을 기원할 수도 있다.모든 사람의 행복을

기원할 때에만 나는 어느 누구도 나쁘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며,또한 바랄수 없으리라.





모든 사람을 사랑할때 우리의 마음속은 특별한 기쁨으로 가득차게 된다.그러므로 이때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사랑할때 상대자와 하나로 결합함과 동시에 살아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과도 하나로 융합하는 것이다.열매를 맺기 시작하면서 꽃은 떨어진다.우리의 영혼이 성장하면서 동시에 온갖 약점이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간다.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진정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이익이 초래하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보다 커다란 기쁨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을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에 마음이 빼앗기지 마라.

사랑하라.그러면 당신도 그들에게서 사랑받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