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고민이 생기거나 힘들때 남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의지한다.
외로울 때도 같이 안아주고 이야기할 누군가를 찾는다.
사실,이는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버리고 먼 곳에 있는 것을 찾는 격으로 잘못된 행동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자신을 잘 알고,이해하며,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부를 친구는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고 산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동정심,인의,사랑이 존재하기에 세상에는 남에게 도움을 베푸는 자비와 살신성인하는 의협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자신의 고통을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밖에 없다.이런 의미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다.자신보다 타인에게 더관심을 가지는 것은 생물학적,심리학적 개체의 본질에 위배되는 일이다.
모든 사람은 고독한 존재다.
타인이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 그져 인생의 일부를 함께할 뿐이다.
결국 혼자서 걸어가야 한다.인생에 영원한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바로 고독이다.
이처럼 인생은 본래 외로운 것인데,사람들은 외로워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 적막한 외로움에 휩싸이게 될것이다.
외로움을 본질이다.
그러므로 고독을 즐기고 홀로 있는 법을 배워보자.
홀로 있는 법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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