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란 나의 뜻과 일상을 일치시키기 위해 정진하는 과정이다.





 배우지 않으면 재능을 펼찰수 없고 뜻이 없으면 학문을 성취할 수 없다.




백성을 다스리는 능력이 오히려 용병의 능력보다 더 뛰어나다.

사람에게 학문은 옥돌을 가다듬는 것과 같다.

아무리 귀한 보석도 원석 그 자체로는 진가를 발휘할 수 없고,옥공의 손에 의해 다듬어져야 진정한 가치를 인정 받는다.마찬가지로 사람 역시 학문을 통해 배움을 얻어야 재능을 발휘하게 되고,숨겨져 있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오로지 성공에만 공부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소년기에는 물론이고 성년이 되어서도 직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자기계발에 힘쓴다.

물론 이런 공부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진정한 뜻이 있는 배움 역시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진정한 배움이란 공부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아의 실현을 완성해가는 것이다.

자아실현이란 부를 취하고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이룬 것을 통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배우지 않으면 재능을 펼칠수 없고 뜻이 없으면 학문을 성취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