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느 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
고민은 물을 뜨는 것과 같아서 마음속 초조함이 가라앉도록 기다리면 절로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는 고민을 오랜동안 마음에 둘 필요가 없다.
만약 고민이 줄곧 마음을 괴롭힌다면 자신이 붙들고 있는 것이지 고민 스스로 떠나려 하지 않는 것이다.다시 말해 고민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고민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다.
내려놓으면 고민은 쉽게 사라진다.
어떤 일이 생겨도 자신의 고민을 빨리 내려놓을줄 알면 마음이 안정되기에 닥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거나 위기에서 당장 빠져나갈수 없어도 하나하나 차분히 풀어낼 수 있다.
세상에는 과거에 사람도 미래에 사는 사람도 없다.
현재야 말로 머물고 있는 확실하고도 유일한 형태 입니다.
고민은 흔히 스스로에게 강요하는 것으로 주관적으로 존재할뿐 객관적 세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살면서 모든 것을 내려 놓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쉽게 조급해하고 화를 내며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성적이고 현명한 사람은 적당한 시기에 내려놓을줄 안다.
과거의 고민이나 사소한 문제를 내려놓지 못하고 시간을 끌면 걱정에 얽매인채 살아갈 수밖에 없다.
적장한 시기에 내려놓아 걱정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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