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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의 불안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든다.



마음이 건강해야 신체도 건강하다.

심리과정의 중간 과정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감정이다.

감정은 심신의 건강을 측정하는 척도다.

 젊은 사람들에게 만성병은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야말로 현대 사회에서 나날이 증가하는 스트레스로 가장 고통을 받는 계층이다.

실제로 심리적 균형이 깨졌을때 심신병에 걸릴 확률 역시 중년보다 이 계층이 훨씬 높다.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건강한 마음을 가꾸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병 중 사람들의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간 질병은 고혈압,심장병,암이다.

이른바 3대질병으로 묶이는 이 병들은 마음이 피곤한 사람일수록 걸리기 쉽다.

마음이 피곤하면 정서가 불안해지고 정서가 불안하면 신체가 힘들어진다.

감정은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는 물건이 아니지만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삶이 피곤한 게 아니라 마음이 피곤한 것이다.

현대인이 피곤하게 사는 이유는 할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생각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스스로 생각의 주인이 될수 있다면 꿈에서처럼 마음껏 날아 다닐수 있을뿐더러

피곤해지지 않을 것이다.꿈이 실현되는 즐거움만 느끼고 꿈이 깨지는 고통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