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사람과 노예로 사는 사람이 있다.
명예와 이득을 추구하는 사람은 허영심이 강하다.
무대위에 화려한 모습만 좇는다면 무대 아래의 고독과 적막을 이겨낼 수 없다.
안데르센이 쓴 '빨강구두'에서 여자들은 아름다운 춤을 출수있게 해주는 빨간구두를 신고 싶어 한다.
하지만 빨강 구두를 신은 주인공은 영원히 춤을 춰야 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할 뿐이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빨강 구두를 가지고 있다.
돈,권력,사람들을 갈구하는 욕망이 꿈틀거린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행복과 인생을 허비하기도 한다.
허영심을 내려 놓아야 한다.
끝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허영의 노예로 되어서는 안 된다.
인생에서 무엇을 선택하고,무엇을 포기한든 그것을 가치를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허영심이 강한 사람은 항상 심리적인 고통에 시달린다.
허영심이라는 울타리를 뛰어넘고 싶다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화려한 가면을 과감히
벗어 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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