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구나 마음속에 공정한 관찰자가 있다.



우리는 오직 공정한 관찰자를 통하여 나 자신,그리고 내가 가진것들이 

미미하다는 것을 배운다.

우리는 공정한 관찰자의 눈을 통해서만 잘못 발현된 자기애를 바로 잡을수 있다.

공정한 관찰자는 때로는 타인을 위해 나의 큰 이익을 양보하는 행위가 적절하다고 알려준다.

아주 큰 이익을 얻는다는 이유로 타인에게 아주 작은 피해를 주는 행위가 매우 잘못됬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우리가 신성한 미덕을 실행하는 것은 이웃과 인류를 사랑해서가 아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나 인류애보다 더 큰 사랑,더 강력한 애정 때문이다.

그것은 명예롭고 고상한 것에 대한 사랑,존엄과 위엄에 대한 사랑,

그리고 탁월한 자신의 인격에 대한 사랑이다.

공정한 관찰자 덕분에 우리는 한걸음 물러서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로볼 수 있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한다.

극악한 살인자조차도 자신의 행위가 왜 정당한지 설명하여 한다.

공정한 관찰자의 입장일까?

공정한 관찰자는 현실속에 관찰자와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을 잘 살피고 잘 인식할때 비로서 인생에 평온함과 침착함,행복까지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