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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같이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어려움이 있으면 자식에게 보이지 않을려고 하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들의 자녀에게 못된교육이 되었습니다.

매일 받기만 하는 자녀는 부모님 마음을 헤어리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자신의 뜻대로 해주니 부모를 만능으로 알고 있는것 입니다.

자녀는 부모님과 같이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여, 이제 자녀에게 주는 내리사랑을 중단해야 합니다.

매 순간을 자녀와 같이하는 순간이 되어야 합니다.

고통이 있을때 자녀와 같이 눈물과 아픔으로 같이해야 합니다.

세상에 힘든 일마져 자녀에게 숨기지 말고 그대로를 보여 주세요.

그대는 잊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님의 삶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것 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모든것을  숨기며 살며,

자녀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이제 그대는 멈추어야 합니다.

현재의 아픈 삶에 모습을 같이 보게 하여야 합니다.

살고 있는 모습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해야 합니다.

자녀는 더 이상 시루안에 콩나물처럼 살게 내버려 주면 않됩니다.

그것은 자식을 사랑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대는 서로 사랑하며 사는것을 몸소 실천하며 살면 되는것 입니다.

자녀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이기만 하면 됩니다.

모든 삶에 아픔과 슬픔과 기쁨과 희망을 같이해야 합니다.

이제 자녀를 가르쳐야 합니다.

스스로 삶을 헤쳐 나가며 아픔도 느끼게 해야 합니다.

오냐 오냐 키운 자녀가 그대를 향하여 살모사가 되는것 입니다.

 

 

 

자녀는 당신의 파트너 입니다.

나눔과 관계를 통하여 그대를 심는 파트너 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녀에게 모든것을 가르치고 안아주고 기뻐하며 그 기억을 가슴에 넣어야 합니다.

 

 

 

 

어느날 고통으로 눈물을 흘렸던 당신의 모습을 보며

자녀는 기억하게 되는것 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같이하기 위하여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를 자녀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녀가 부모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자녀가 그대를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자녀는 그대의 소유욕에 대상이 아닙니다.

그대의 파트너이며  인생에 선배일뿐입니다.

사랑으로 후배를 인도하여야 합니다.

 

 

 

아픔의 눈물을 자녀는 가슴으로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