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가는정이 있으면 오는정이 있었다.
블로그를 하면서 소통의 어려움을 자주 느껴온다.
상대방은 듣지않고 자신의 말만하고 떠난다.
스스로 막고 나누자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블로그를 즐기려면 뻐꾸기처럼 하지말라.
오히려 뻐꾸기 알을 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오래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왕족이 된다.
자신을 내려놓지 않으면 뻐꾸기가 된다.
자신은 포스팅 하나 해놓고 뒷짐만지고 있다.
신참 블로그들이 무엇하나 배울냥 이리 저리 떠돌다가
자신도 뻐꾸기가 되어 간다.
블로그는 나눔과 이해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아니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마음이 막혀버린 블로그의 바다는 뻐꾸기가 되어 간다.
세상의 약육강식처럼..
힘없는 전사들은 열심히 충성해야 한다.
뻐꾸기가 되지 마라.
뻐꾸기 알을 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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