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언뜻 언뜻 지나 갑니다.
어디에서 나오고,
어디로 가는줄 몰라도,
미소가 되어 나를 인도 합니다.
환한 미소가 물들면,
환희가 춤을 춥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나에 마음은 충만으로 가득 합니다.
나는 모릅니다.
미소를 좋아 하지만 미소를 모릅니다.
언뜻 언뜻 스치는 당신에 얼굴은
나는 나는 길잃고 넋잃어...
나는 나는 모릅니다.
피어나는 미소만 기억 합니다.
매일 잃어가는 미소를 보며,
나에 잔잔한 파도를 그림니다.
잔상이 남아 나를 안아 줍니다.
나는 나는 그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작는새 입니다.
흘러 갑니다.
언뜻 언뜻...
나는 나는 ...
나는 누구인지 모릅니다.
나그네들이 가고 있습니다.
미소가 돌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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