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랜동안 생각을 합니다.
판단이 서지 않을때 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의견도 찾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직관에 나를 투여할뿐입니다.
나에 글은 나에 직관으로 만들어 집니다.
생각하는 순간에 시를 적으면 나는 옳기지 못합니다.
글은 누에가 실을 뽑듯 토해낼뿐입니다.
글을 오래 쓰니 시야가 넓어져 관점이 다르게 보입니다.
나는 나에 직관을 믿습니다.
나에 글이 옳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 글은 현대를 살고 있는 이들에게 때로는 방해물이 될수도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모순이라는 탐욕이 안내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은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가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 입니다.
어느 관점이건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부족함은 시정되고 새롭게 단장되는것 입니다.
실수를 두려워 하기 보다는 그것을 인정하며 나에 도전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항상 몸과 맘을 정갈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글은 탐욕과 이기심이 됩니다.
생각과 사상은 하루 아침에 익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길들여지면 오직 이해타산에 글만 나오게 되고,
자신에 목적을 두는 사람은 사랑을 노래하게 될것 입니다.
모든것을 통섭으로 바라보고 판단하라.
작은것을 보고 전체를 빠트리는 오류를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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