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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프레임 싸움,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정치적 이슈마다 각 당의 이해관계에 따라 프레임 싸움이 한창이다.팩트보다 속고 속이는 정치공학적 게임이 이제는 상습화 된지 오래다.어떻게 하면 진실을 바라보고,프레임에 속지 않을수 없을까하는 문제가 대두하게 된다.정치는 프레임 싸움이다.옳고 그름이 아니라 나에 정책과 나에 행동이 프레임을 어떻게 짜느야에 따라 판별이 나는 것이다.정치는 자신의 이해관계 집단에 예속이 되다 보니 합리성,객관성보다 프레임과 홍보에 판가름이 나는것이다. 1.상대방의 이슈에 이끌려가지 마라. 상대방이 뭐라고 그러든 내 할 얘기만 한다." 또 하나는 "상대방이 말려들지 않을 수 없는 이슈를 제기한다.상대방이 제기한 이슈에 그게 맞니 틀리니, 옳으니 그르니를 따지고 그 공방이 주거니 받거니를 계속하게 되면 이미 그들의프레임에 들어가.. 더보기
가짜 뉴스,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최근에 거짓 뉴스가 생각보다 많이 판을 치는 현상을 보며 많은 생각을 갖게 된다. 박그네가 탄핵이 되면서 가짜뉴스들은 제 철을 만난양 우후죽순처럼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이다.이젠 어떤 뉴스가 참이고 거짓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다.그럼에도 국회는 손을 놓고 있는 상태이고 자신의 부족한 정당성을 합리화하기 위해 소설이 일상화 되었음에도 법적으로 단죄할 수 없는 현실이 아쉽기만 하다.어떻게 하면 진실한 보도를 접하고 이런 거짓뉴스를 구분하고 올바르게 정보를 선택할 수 있을까? 1.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집단과 개인은 법적으로 단죄해야 합니다.가짜뉴스를 만드는 집단이나 개인에게는 명예훼손으로 단죄 되어야 합니다.법적 미비의 빌미로 이런 현상은 더욱 극성 입니다.고의성이 있는 집단과 개인은 법적 조치와 3진 이웃제.. 더보기
축구, 현대 왕국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이 운동에 눈을 뜨게 되었다.실제로는 축구를 못하고 하지도 않지만 축구에 관심도 만큼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때로는 축구를 보느라 밤을 보내야 했고,축구협회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적이 한두번이 아니다.월드컵 때만 되면 현대왕국은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고 적폐의 대상으로 전락된지 오래다.현대가 나름의공헌도 있어지만 이제 축구계에서 모든 것을 접고 철수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더 이상 현대는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가 될수 없다.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를 위해 헌신하고 추구해온 모든 분들의 것이다.어떻게 하면 축구계가 새롭게 태어나 거듭난 즐겁고 행복하게 축구를 즐길수 있을까? 1.현대왕국,이제는 모두 철수할 때다.현대가 초기에는 투자도 하고 실질적인 공헌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