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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민주당을 생각해 본다.미래는 어떻게 갈 것인가? 촛불은 민주당을 만들고 민주당은 아직도 과거의 습관과 타성에 젖은채로 자한당의 반사효과로 겨우 숨을 쉬고 있을뿐이다.아직도 민주당은 여당으로서의 자격이 함량 미달일 뿐이다.민주당을 다시 생각해 본다.집권 연장을 위해 개혁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연속 집권은 불가능하다.민주당의 현 문제를 점검해보고 새로운 정치 환경을 모색하기로 한다. 1.비문과 문파의 싸움은 계속 된다.참여정부 이후 민주당이 연속 집권이 되지 않는 것은 구여권의 탓이 아니라 민주당 내부 세력의 분열로 기인한다.아직도 갈등과 반목은 계속되고 있다.비문과 민평련은 자신의 이해타산에 예민한 집단이고,문파는 아직도 세력이 부족하다.대통령의 인기와 평화정책으로 지선을 승리 하였지만 아직도 민주당은 뚜렷한 자기 역활이 미미할 뿐이고,여전히 강고.. 더보기
당신의 슬픔과 고통이 계속되리라 생각지 마십시요.어느날 구름이 사라지듯 걷힐 것 입니다. 어둠은 지나가는 그림자에 불과하지만 빛은 끊임없이 지속하는 실체 입니다.슬픔은 한순간에 사라지지만 넘치는 기쁨은 영원 합니다.참은 그 어느것 하나도 덧없이 스러지지 않습니다.그러나 거짓은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슬픔은 거짓이며 오래가지 않습니다.기쁨은 진실하며 없어지지 않습니다.기쁨은 잠시 감추어져 있을 때도 있지만 언제나 되살아 납니다.슬픔은 한동안 지속되는것같이 보여도 마침내 산산히 흩어집니다.당신의 슬픔이 영원히 계속되리라 생각지 마십시요.어느날 구름이 사라지듯 걷힐것 입니다.죄의 고통이 평생을 따라 다니리라 생각지 마십시요.어느날 악몽에서 깨어나듯 물러갈 것입니다. 깨어나십시요! 일어나 기뻐 하십시요. 실제는 자신과 닮은 그림자를 만들어 냅시다.내 그림자를 만드는 이는 바로 나 자신 입니다.마음.. 더보기
군의 쿠테타,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우리 군인은 처음부터 문제가 많은 세력을 안고 출발을 하였다.그렇다 보니 군이 갖고 있어야 할 정체성이 없었고 적과 아군이 모호하게 되었다.군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후원하는 세력이 아니라 분단을 기점으로 일부 군인들의 탐욕을 채우는 도구로 박정희,전두환등 매국 세력에 이용되곤 하였다.촛불이 집회하는 와중에 또 다시 기무사가 움직이는 사태를 보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1.군과 일반인,이제 군법을 폐지하고 하나로 일반법에 처리하자.군은 더 이상 일반인과 다른 특수한 존재가 아니다.특별법을 제정하여 군을 보호하고 강화한 결과가 하나 같이 배신하고 총뿌리를 국민에게 돌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군에 더 이상 일반인과 다른 세력이 아니다.군에 내제된 모임을 모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