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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그리운 날에..... 왠지 스산한 날에 피어오르는 그리움이 있어....기다려지는 것은 세월의 그림자일까?봄을 알리는 소녀의 마음처럼 마음속 애탐은 커져 가는데..... 그리운 날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오직 나 만에 소망을 그려 그림을 그리자.우리는 아직도 겨울의 길고 긴 어둠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잠자고 있는 시간에 눈동자는 아무 생각도 없이 시간에 숙소에서 매몰되어 있다. 가야만 하는데...걸어야만 하는데...나는 왜 이렇게 있지.우리의 시간을 예서 멈출수 없다.우리의 꿈이 영그는 그리움을 담뿍담아 ...그리고 그려본다. 꿈은 꿈이 아니다.현실이다.나는 그리움을 먹고사는 사람모든이의 가슴에는 아직도 접지 않는 열정이 있지.꺼져가는 빛일지라도 그래도 우리에겐 그것이라도 지켜야지.욕망만으로 나에 가슴을 채울수 없지.나.. 더보기
들을 마음이 없으면 말하지 말자. 대화는 탁구같은 것이다.한쪽에선 계속 공을 치는데 받아줄 마음이 없다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생각없이 많은 말을 하면 실속없는 사람이 되지만 많은 생각을 하고 필요할때 말하면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 누군가를 대상으로 의도된 말을 하면 엉뚱한 사람이 화낸다. 말을 해야 하는 시점에 말을 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게 되는 일이 생길지 모른다.아는 것을 말하지 못하면 아는 것이 아니요,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면 창피한 일을 겪게 된다.답을 얻고 싶다면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해야 한다.그리고 상대방을 치켜세우는 미사여구 또한 잊지말아야 한다.상대를 깨우치게 위해 돌려 이야기하다 보면 못알아들을 때가 있다.힘쓰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둬라.스스로 깨치는 것이 정답이다. 조금 안다고 전체를 아는 것처럼 떠드는 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