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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누렁소의 추억 우리집안에오랜동안 소를 길렀다.매일 꼴을 준비하느라사랑방에는 장작불을 지펴야 했다. 사랑방에는아버지와 내가 잤다.아랫목에는 아버지가윗목에는 내가 잤다. 어렸을 때도 우리는 소를 길렀다.농사일을 할려면 큰 일은 영락없이누렁소가 하였다. 논과 밭을 갈고아버지는 정성스레 여물이나 꼴을베어다 주었다. 아버지의 지게에다 풀을 가득베어와서 일을 나가시면우리는 풀을 집어다 갖다 주었다. 일년에 한번쯤은 송아지를 낳았다.눈이 큰 송아지는너무 이쁘다.어린것은 모두 이쁘다.심지어 호랑이 새끼도..... 작년에 누렁소를 대상으로 한영화를 보면서옛날을 회상하며 그리운 부모님을생각했다.영락없는 우리 부모와 같은삶의 모습 이었다. 더보기
먼저 자신을 비웃어라.남들이 자신을 비웃기 전에.....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을 비웃지 못합니다.일생동안 남들이 나를 비웃게 만든 것은 타인이 아닙니다.자신을 보지 못하면 잘잘못도 구별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남들이 비웃기 전에 자신을 비웃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들은 남들의 웃음거리가 되고자 합니다.못난 사람은 그렇게 나마도 관심을 받고 싶은가 봅니다.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을 보지 못하여, 자신의 잘못을 보지 못합니다.사람들이 비웃음을 전혀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타인이 됩니다.내안에 나와 탐욕의 나는 서로 다른 것 입니다.욕심 때문에 나는 남들의 조소 대상이 되는 것 입니다.진정으로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그대는 왜 남들의 비웃음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진정으로 자신을 비웃을때 그대는 성장의 첫.. 더보기
2014년 7월15일 Twitter 이야기 morsejo 00:00|twitter원조 친박에서 대표 비박으로…박근혜-김무성 ‘애증사’ 10년 http://t.co/NIiRHm9D3D morsejo 00:00|twitter‘숨은 정권실세’ 정윤회, 최태민 목사 딸과 이혼 http://t.co/R1CAa636J7 morsejo 07:24|twitter외부에 길들여지지 마라.: 사람들은 외부에 너무 길들여져 있습니다, 너는 독립된 개체다. 탐욕과 이기심만 살아 남아 너무 길들여져 있다. 모두 에서 독립하라. 왜, 스스로 그렇게 나약한 .. http://t.co/ecMQhmV2gZ morsejo 08:42|twitter노력도 이치대로 행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장 비판적이고 실망스러운 때에도 굳건한 신념은 지켜야 합니다. 강한 믿음만 있다면.. 더보기